척추분리증

척추뼈 뒤쪽으로 관절 사이가 좁아져 있는 부분인 협부에 결손이 발생한 상태로 디스크와는 달리 척추뼈의 구조에 이상이 생긴 질환입니다.

척추분리증은 대부분 선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지만 지속되면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 검사가 필요합니다.
단순 통증 치료가 아닌 척추 사이의 근육과 인대의 강화를 통한 원인 치료를 시행합니다.

척추분리증의 원인

• 허리에 강한 외상을 받은 경우

• 격한 운동(체조, 무술, 축구, 레슬링, 다이빙 등)을 반복하는 경우

• 선천적인 골화 이상이나 다른 척추질환으로 인한 경우

척추분리증의 증상

• 평소에는 괜찮지만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 오래 걷게 되면 허리 통증이 나타납니다.

•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까지 통증을 호소합니다.

• 성장기나 청소년 시기에 특별한 원인이 없는 허리 통증을 보입니다.

척추분리증의 치료법